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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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의 화법 A New Way of Seeing
- Introduction Installation Views Press release Artist You Jiin Chu Mirim Qwaya
제 3의 화법 A New Way of Se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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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Jiin
Future
유지인, Future, 2019, Mirror, stained glass and mixed media, 21x80x2.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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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Jiin
Future
유지인, Future, 2019, Mirror, stained glass and mixed media, 21x80x2.5cmYou Jiin
Flower_21_2
유지인, Flower_21_2, 2021, mirror, mixed media, 84x151x3cmYou Jiin
Flower_21_1
유지인, Flower_21_1, 2021, mirror, mixed media, 65x74x4cmYou Jiin
Bad
유지인, Bad, 2020, Mirror, stained glass and mixed media, 28x28x3cmYou Jiin
Star
유지인, Star, 2019, mirror, stained glass and mixed media, 78x78x4cmChu Mirim
The forest, 2021, acrylic on paper panel, 100x100cm
Chu Mirim
Night_Tokyo.02, 2020, acrylic on paper panel, 50x50cm, 2020
Chu Mirim
Swimming pool after school, 2020, 종이 배접 판넬에 아크릴, 100x80cm
Chu Mirim
Sweet Section, 2020, 종이 배접 판넬에 종이, 목공용 접착제, 아크릴, 60x80cm(each)
Qwaya
모두가 잠든 새벽
콰야, 모두가 잠든 새벽, 2020, mixmedia on canvas, 91x117cmQwaya
소중한 시간
콰야, 소중한 시간(After reading the Le Petit Prince), 2020, oil on canvas, 73x60.5cmQwaya
각자의 길
콰야, 각자의길, 2021, oil on canvas, 91x73cmQwaya
우리, 밤하늘에 수놓은 별처럼 떠있는 달처럼
콰야, 우리, 밤하늘에 수놓은 별처럼 떠있는 달처럼, 2019, mix media on canvas, 130x162cmQwaya
아마도 행운이 찾아올거야
콰야, 아마도 행운이 찾아올거야, 2020, mix media on canvas, 91x117cmQwaya
어느 비오는 날
콰야, 어느 비오는 날, 2020, oil on canvas, 91x91cm 「A New Way of Seeing 제 3의 화법」
Feburary 18 - March 27 2021
You Jiin 유 지 인
Lee Heejoon 이 희 준
Chu Mirim 추 미 림
Qwaya 콰 야
NOVO 노 보
아뜰리에 아키는 신축년 새해의 첫 기획전인 「제 3의 화법」展을 오는 2월 18일부터 3월 2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동시대 한국현대미술의 지평을 확장하며 작가의 예술적 역량과 발전 가능성이 돋보이는 80-90년대생 작가 ‘노보, 유지인, 이희준, 추미림, 콰야’가 참여한다. 전 세계적으로 80-90년대생의 작가가 미술계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요즘, 국내 미술계에서도 기존의 전시장 뿐만이 아닌 SNS 및 온라인,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이 컬렉터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5인의 작가는 그들만의 뚜렷한 개성으로 기존의 예술형태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형식을 추구하여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다양한 컬렉터층을 통해 본인들만의 마켓 영역을 새롭게 구축하고 있다.이미 현대미술은 장르간 경계가 허물어져 회화의 방식이 더이상 캔버스라는 사각의 화면에 갇혀 있지 않고, 다양한 방식을 통해 현실 세계의 단단한 구조와 질서를 지워 버리며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낸다. 이번 전시에서는 단순히 정형화된 캔버스 안에서 붓을 가지고 ‘그리기’라는 행위에 국한시키는 것이 아니라, 작가가 나타내고자 하는 은유의 수사를 자유롭게 배치하며, 개념을 구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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